19장 30-38절
19장 30-38절
30.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וַיַּעַל֩ לֹ֨וט מִצֹּ֜ועַר וַיֵּ֣שֶׁב בָּהָ֗ר וּשְׁתֵּ֤י בְנֹתָיו֙ עִמֹּ֔ו כִּ֥י יָרֵ֖א לָשֶׁ֣בֶת בְּצֹ֑ועַר וַיֵּ֨שֶׁב֙ בַּמְּעָרָ֔ה ה֖וּא וּשְׁתֵּ֥י בְנֹתָֽיו׃
소알은 도피성과
같은 곳이었다. 도피성은 살인자들이 도피하는 곳인데, 결국
나와야 하는 것이다. 율법에 따르면 나올 때는 속전이 이루어진 때이다.
대제사장이 죽기 전까지는 나올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최종적으로는 산으로 가라(하르 마겟돈)고 했다. 성경에서 산은 하나님이 계신 산도
있고, 이방신이 있는 산(산당)도 있었다. 산은 신앙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는
하나님이 산으로 가라고 하셨으므로, 하나님이 계시는 산이 된다. 최종적으로는 아브라함이 있는 그 산(헤브론에 있는 산)을 의미한다. 산으로 가라는 말은 아브라함과 연합하라는 의미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롯이 산으로 가긴 갔는데, 그곳에는
아브라함이 없었다. 아브라함은 네게브 땅으로 옮겨갔던 것이다.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한 것은 소알성이 소돔과 고모라와 가까이
있었으므로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나타난 생각들이었을 것이다.『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굴은 어둠이라는 의미와 함께『메아라』(무덤)라는 의미를 갖는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묻힌 곳이
막벨라 굴이다. 창세기 23장 19-20절에서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아브라함, 이삭도 여기에 장사되었다.
굴은 피난처로도 사용되었다. 요한계시록 6장
15-17절에서『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이처럼
악인들의 피난처가 되기도 했지만, 의인들의 피난처로도 사용되었다. 다윗은
엔게르 굴에 피난했고, 엘리야가 이세벨을 피해서 호렙산 굴에 피난 했다.
굴은 타락한 성전으로도 비유되었다. 예레미야 7장
11절에서『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메아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마태복음 21장
13절에서『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성전은
기도하는 집인데, 기도가 되지 못하면 강도의 소굴이 된다. 교회에서
세상의 복을 비는 기도는 강도의 소굴이 된다는 것이다. 교회에서 날마다 예수의 피를 요구하는 기도도
역시 마찬가지다. 잘못된 기도는 하나님과 우상을 겸히 섬기는 영적 간음의 모습이다. 롯이 아브라함이 있는 헤브론 산으로 가야하는데, 굴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된 성전에서는 영적 간음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31-32.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וַתֹּ֧אמֶר הַבְּכִירָ֛ה אֶל־הַצְּעִירָ֖ה אָבִ֣ינוּ זָקֵ֑ן וְאִ֨ישׁ אֵ֤ין בָּאָ֨רֶץ֙ לָבֹ֣וא עָלֵ֔ינוּ כְּדֶ֖רֶךְ כָּל־הָאָֽרֶץ׃
לְכָ֨ה נַשְׁקֶ֧ה אֶת־אָבִ֛ינוּ יַ֖יִן וְנִשְׁכְּבָ֣ה עִמֹּ֑ו וּנְחַיֶּ֥ה מֵאָבִ֖ינוּ זָֽרַע׃
딸들은 소돔과
고모라를 나온 롯의 자식들이다. 두 딸은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나온 잡족과 같은 그런 존재다. 출애굽기 12장 38절에서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중다한 잡족들이 함께 출애굽했다. 이들은 민수기 11장 4절에서 무리가 탐욕을 품고, 고기가 없음을 항변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애굽을 그리워했다. 이들은 생명의 말씀이 없는 포도주가 아닌 술(율법)을 내놓는 그런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겉으로는 구원받아서 성도인척 하지만 생명이 없는 그런 존재들이다. 물이 포도주로 바뀌어야만 하늘의 생명이 된다.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후손은 씨의 약속을 의미한다.
씨의 약속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나와야 하는데, 롯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약속의 씨가 아니라는
의미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약속의 자녀이지만, 롯은 율법의
지녀가 된다.
33.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וַתַּשְׁקֶ֧יןָ אֶת־אֲבִיהֶ֛ן יַ֖יִן בַּלַּ֣יְלָה ה֑וּא וַתָּבֹ֤א הַבְּכִירָה֙ וַתִּשְׁכַּ֣ב אֶת־אָבִ֔יהָ וְלֹֽא־יָדַ֥ע בְּשִׁכְבָ֖הּ וּבְקוּׄמָֽהּ׃
『그 밤에』는
무덤 속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세상은 무덤과 같은 그런 곳이다. 세상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을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없는 어둠의 세상에서 세상 일에만 매달리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다. 딸들은 비록 소돔성으로부터
아버지와 함께 니왔지만, 출애굽한 잡족들처럼, 생명이 없는 말씀(율법)을
상징한다. 롯에게 하나님 말씀이
아닌 생명이 없는 말을 주입시켜, 그들과 하나가 되는 그런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없는 자에게는 세상이 주는 복을 받기를 원하는 자들이 된다. 오직 하늘의 신령한 말씀을 먹고 사는 자가 하늘의 사람인 것이다.
34.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וַֽיְהִי֙ מִֽמָּחֳרָ֔ת וַתֹּ֤אמֶר הַבְּכִירָה֙ אֶל־הַצְּעִירָ֔ה הֵן־שָׁכַ֥בְתִּי אֶ֖מֶשׁ אֶת־אָבִ֑י נַשְׁקֶ֨נּוּ יַ֜יִן גַּם־הַלַּ֗יְלָה וּבֹ֨אִי֙ שִׁכְבִ֣י עִמֹּ֔ו וּנְחַיֶּ֥ה מֵאָבִ֖ינוּ זָֽרַע׃
노아의 경우에도
술 이야기가 나온다. 노아는 하늘의 음료인 포도주를 마시고, 자기의
장막(성전)에서 벌거벗고 누웠다. (안식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노아의
아들들이 노아의 발가벗었음을 보았지만, 여기에는 두 딸들이 보고 있는 것이다. 노아의 아들들이 보고 있는 것을 노아는 알았지만, 롯은 알지 못한
것으로 나온다. 롯이 알지 못하는 것은 후손에 대한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도 두번이나 그런 상황이 되었는데도 알지 못한 것이다.
35.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וַתַּשְׁקֶ֜יןָ גַּ֣ם בַּלַּ֧יְלָה הַה֛וּא אֶת־אֲבִיהֶ֖ן יָ֑יִן וַתָּ֤קָם הַצְּעִירָה֙ וַתִּשְׁכַּ֣ב עִמֹּ֔ו וְלֹֽא־יָדַ֥ע בְּשִׁכְבָ֖הּ וּבְקֻמָֽהּ׃
밤은 영적으로
어두운 상태이므로 약속의 자녀가 아니라, 율법의 자녀를 낳는 모습이다.
롯이 간음 상태를 알지(야다) 못한 것이다. 그래서 밤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영적으로 어두운 상태를 의미한다.
36-38.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וַֽתַּהֲרֶ֛יןָ שְׁתֵּ֥י בְנֹֽות־לֹ֖וט מֵאֲבִיהֶֽן׃
ַתֵּ֤לֶד הַבְּכִירָה֙ בֵּ֔ן וַתִּקְרָ֥א שְׁמֹ֖ו מֹואָ֑ב ה֥וּא אֲבִֽי־מֹואָ֖ב עַד־הַיֹּֽום׃
וְהַצְּעִירָ֤ה גַם־הִוא֙ יָ֣לְדָה בֵּ֔ן וַתִּקְרָ֥א שְׁמֹ֖ו בֶּן־עַמִּ֑י ה֛וּא אֲבִ֥י בְנֵֽי־עַמֹּ֖ון עַד־הַיֹּֽום׃
ס
두 딸을 통해서 나온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은 하나님 말씀이 없는 종족들이 되는 것이다.
암몬은 백성의 아들이라는 의미다. 어둡게하다 라는 의미가 있다. 모압은 맴에 결합을 의미하는 바브에 아브가 붙어있다.『아버지로부터』라는
의미다. 이들은 어둠의 자녀들이며, 뱀의 자녀들이며, 이방인들로 취급한다.
암몬에 대해서 신명기 2장 19절에서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모압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음행 사건에 등장한다. 민수기 25장 1-5절에서『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술, 포도주가 아닌 술은 세상의 복을 비는 술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주신 율법으로 자기의 의를 이루어 보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해 주신다. 그래서 포도주이신 그리스도를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포도주를 마신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를 내려고 하는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구원받는다 라고 말을 하는 자들이 많다. 이들은 죄를 마시고
먹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롯의 두
딸과 같은 것이다. 롯의 두딸이 롯에게 마시우게 한 그 술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포도주)가 없는 술인 것이다. 그래서 롯은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술에 취해 말씀이 없는 자를 생산해 내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이와 같은 일들이 나타난다. 마태복음 24장 45-51절에서『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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