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장 1-8절

 19 1-8

1.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וַ֠יָּבֹאוּ שְׁנֵ֨י הַמַּלְאָכִ֤ים סְדֹ֨מָה֙ בָּעֶ֔רֶב וְלֹ֖וט יֹשֵׁ֣ב בְּשַֽׁעַר־סְדֹ֑ם וַיַּרְא־לֹוט֙ וַיָּ֣קָם לִקְרָאתָ֔ם וַיִּשְׁתַּ֥חוּ אַפַּ֖יִם אָֽרְצָה׃

『저녁 때에』어떤 특정한 일이 끝날 때를 의미한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이고, 끝은 저녁이다.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첫사람 아담은 시작이고 마지막 아담은 끝인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 저녁이 되었다는 것은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때는 요한1서에서 마지막 아담이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는 그 때부터 마지막 때가 된다.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때부터 종말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종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그때를 의미한다. 두 천사가 소돔 땅에 왔다는 것은 곧 마지막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마지막 때는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한다. 마지막 때는 말씀 하나님과 성령이 오셔야만 하는 것이다. 성도에게는 심령 속으로 말씀이신 호 로고스와 성령이 임재하신다.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19장에서는 아브라함에게 세명의 사람(여호와와 두 천사)이 방문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19장은 두 천사로 표현되어있으므로, 여호와는 없다. 장소에 있어서도 아브라함은 장막 문 앞에, 롯은 성문에 앉아 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46절에서 앉아있다는 말은 야사브라는 헬라어를 사용한다.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야사브)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야사브는 함께 거주하다, 결혼하다 라는 연합의 의미가 있다. 예수님이 영적 신랑으로서 신부(사마리아 여인)를 찾아오는 모습이다. 장막(오헬)은 성전을 의미한다. 성문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다. 성문에 사람들이 많으므로 롯의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우산장사였으므로, 그도 어떤 장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소돔 사람과 연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연합되고, 롯은 소돔 사람과 연합된 것이다. 소돔의 의미는 불타다 라는 의미이고, 롯도 활활타다 불사르다 라는 의미다.

 

2.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וַיֹּ֜אמֶר הִנֶּ֣ה נָּא־אֲדֹנַ֗י ס֣וּרוּ נָ֠א אֶל־בֵּ֨ית עַבְדְּכֶ֤ם וְלִ֨ינוּ֙ וְרַחֲצ֣וּ רַגְלֵיכֶ֔ם וְהִשְׁכַּמְתֶּ֖ם וַהְלַכְתֶּ֣ם לְדַרְכְּכֶ֑ם וַיֹּאמְר֣וּ לֹּ֔א כִּ֥י בָרְחֹ֖וב נָלִֽין׃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18장에서는 아브라함이 대접을 하니, 기꺼이 응하지만, 19장에서는 거절하는 모습이다. 거리에서 밤을 새우겠다는 말이다.

두 천사가 롯을 지나쳐 다른 길로 가는데, 롯이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달라는 간청이다. (아브데켐 עַבְדְּכֶ֤ם, 기본형은 에베드)은 에베드는 아바드(토지를 경작하는)의 명사형이다.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지만 유월절 어린양으로 말미암아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가나안의 땅을 나누어주시면서 내 종이라고 말씀하셨다. 레위기 25 55절에서『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종은 품꾼(나그네)라는 것이다.

발을 씻는 것은 하나님의 지체들 간에 서로 발을 씻어주라는 것이다. 그 지체는 롯이다.『주무시고』 라는 말은『거하시고』 라는 의미로, 『성령으로 인을 쳐주시고』 라는 것이다.『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즉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러 가신다는 것이다.

 

3.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וַיִּפְצַר־בָּ֣ם מְאֹ֔ד וַיָּסֻ֣רוּ אֵלָ֔יו וַיָּבֹ֖אוּ אֶל־בֵּיתֹ֑ו וַיַּ֤עַשׂ לָהֶם֙ מִשְׁתֶּ֔ה וּמַצֹּ֥ות אָפָ֖ה וַיֹּאכֵֽלוּ׃

간청하다는 히브리어는 와잎짜르(וַיִּפְצַר, 기본형은 파짜르)이다. 쪼다 밀치다, 강권하다 라는 의미가 있다. 이 말은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기억하게 한다.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다. 이스라엘보다 이방인이 먼저 구원에 이르게된다는 것이다. 롯은 이방인의 상징이고,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상징이다. 롯이 간청하는 것이 수로보니게 여인이 말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이방인이지만 자신에게 와 달라는 간청인 것이다. 그래서 롯이 간청하므로 말씀과 성령이 그에게로 들어가는 것이다.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식탁은 히브리어로 미쉬테(하나님의 연회). 연회는 하나님이 베푸시는 잔치를 의미한다. 이사야 25 6절에서『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신약성경(요한복음)에서 가나의 혼인잔치라는 연회 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하나님의 연회는 아들을 위한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의미한다.

18장에서는 식탁에서 기름진 송아지와 우유가 제공되었는데, 이는 삼위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모습이다. 죄로부터 벗어난 의인이라는 말이다. 아브라함(그리스도 상징)은 이제 친구 같은 하나가 되는 모습인 것이다. 그런데, 롯은 아브라함 안 에 있는 자(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의 모습이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제사가 필요없으며, 생명의 떡(무교병)을 먹게 된다. 함께 생명의 떡을 나누는 모습이다. 무교병은 누룩이 없는 떡이다

 

4-5.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טֶרֶם֮ יִשְׁכָּבוּ֒ וְאַנְשֵׁ֨י הָעִ֜יר אַנְשֵׁ֤י סְדֹם֙ נָסַ֣בּוּ עַל־הַבַּ֔יִת מִנַּ֖עַר וְעַד־זָקֵ֑ן כָּל־הָעָ֖ם מִקָּצֶֽה׃

וַיִּקְרְא֤וּ אֶל־לֹוט֙ וַיֹּ֣אמְרוּ לֹ֔ו אַיֵּ֧ה הָאֲנָשִׁ֛ים אֲשֶׁר־בָּ֥אוּ אֵלֶ֖יךָ הַלָּ֑יְלָה הֹוצִיאֵ֣ם אֵלֵ֔ינוּ וְנֵדְעָ֖ה אֹתָֽם׃

모든 사람이 그 집을 에워싼 것은 모든 사람이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상관한다(웨네데아  וְנֵדְעָ֖ה , 기본형은 야다)는 말을 동성애로 연결시키면 안된다.  롯이 사는 소돔성에 있는 사람들도 자기가 믿는 신이 있는데, 자기가 믿는 신이 참 신인데, 롯이 하나님의 천사가 왔다고 하니, 따져서 확인해보려는 행동이다. 그래서 자기들이 천사라고 하는 자들을 만나서 자기들의 신을 말해주겠다는 것이다.

롯의 집을 찾아온 사람들은 그 성 사람들이다. 늙은이나 어린 아이나 할 것 없이 다 모였다. 그들이 롯에게 와서 정말 천사들인지 확인해보겠다는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자 할 때, 듣는 사람들은 이 말씀이 정말 하늘의 말씀인지를 확인하려고 한다. 그리고 자기들이 믿는 신을 참신이라고 오히려 전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게 오늘날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참진리를 말하면 아단시 하는 것이다. 마지막 때 예수님이 성도의 심령 속으로 재림하실 때는 교회 사람들이 다 확인하려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단순히 세상이 끝나는 날 심판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종말 때는 말씀이 없는 기갈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6-7.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וַיֵּצֵ֧א אֲלֵהֶ֛ם לֹ֖וט הַפֶּ֑תְחָה וְהַדֶּ֖לֶת סָגַ֥ר אַחֲרָֽיו׃

וַיֹּאמַ֑ר אַל־נָ֥א אַחַ֖י תָּרֵֽעוּ׃

그들이 상관한다는 것에 대해서 롯이 악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을 한다. 진리의 말씀에 대해서 거부하고 자신이 생각했던 믿음을 고수하려 한다면 악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예수를 믿는다 라고 하는 믿음, 회개, 부활, 재림 등에서 대부분 교회 사람들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 상관한다고 한다면 성령께서 증언하는 말을 거부하는 것과 같은 악한 행동인 것이다. 천국 문이 그들에게는 열리지 않는 것이다.

 

8.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הִנֵּה־נָ֨א לִ֜י שְׁתֵּ֣י בָנֹ֗ות אֲשֶׁ֤ר לֹֽא־יָדְעוּ֙ אִ֔ישׁ אֹוצִֽיאָה־נָּ֤א אֶתְהֶן֙ אֲלֵיכֶ֔ם וַעֲשׂ֣וּ לָהֶ֔ן כַּטֹּ֖וב בְּעֵינֵיכֶ֑ם רַ֠ק לָֽאֲנָשִׁ֤ים הָאֵל֙ אַל־תַּעֲשׂ֣וּ דָבָ֔ר כִּֽי־עַל־כֵּ֥ן בָּ֖אוּ בְּצֵ֥ל קֹרָתִֽי׃

롯의 두 딸은 남편이 있는 여자들이다. 왜냐하면 심판 때 롯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긴 것이다. 그래서 『남자(이쉬)를 알지 못하는 두 딸』에서 남자는 아담에게서 지체를 꺼집어내고 남은 자를 의미한다. 그래서 두 딸은 여전히 남자(이쉬)와 하나가 되지 못한 자를 의미한다. 즉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다. 그런데, 롯이 소돔 사람들에게 여기 천사가 왔으니, 너희들이 말하는 신을 여기에서 확인해보라는 것이다. 소돔사람들이 참 신에게 자기 신을 말하고 있으니 무조건 악이 되는 것이다.

롯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감동이 되어서 말을 하고 있다. 이 분들은 하나님인데, 너희들이 주장하는 그런 의를 전할 수 있는 그런 분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너희들이 말하는 그런 것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나 통하지 이 분들은 하나님이므로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때는 교회 사람들이 참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심령 속으로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을 참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말로는 성도의 심령 속으로 성전이 세워지고 성령이 함께 한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는 믿지 않는 것과 같다. 오늘날 롯으로 상징되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도 그들이 믿는 신을 참 신이라고 말을 하고, 심령 속의 하나님 나라를 거부하는 것이다.

롯의 이야기는 표면적으로는 동성애와 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 말은 영적 간음이라는 말이다. 성경에서 구원은 혼인관계로 설명한다. 남자와 여자로 그리고 있다. 남자는 그리스도, 여자를 교회로 비유한다. 이게 순리(진리)이다. 그런데, 남자와 남자. 여자가 여자와 결혼하면, 비진리가 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614-16절에서『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교회 안에서 비진리를 선포하는 자들은 하나님도 믿고 우상도 섬기는 영적 간음한 자라고 할 수 있다. 구약성경의 십계명은 비진리를 선포하고 믿는 자에 대한 경고의 말씀인 것이다.

소돔이 심판받는 것은 마치 동성애로 불심판을 받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오늘날 교회 안에서 비진리를 선포하는 자에 대한 불 심판을 말하는 것이다. 롯이 소돔 사람들에게 지적을 하는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교회에 비진리에 있는 자들에게 너희들은 영적 간음을 저지르고 있다고 말을 하면 그들은 네가 하나님 재판관이냐 라고 반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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