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5-7절 (8-10절 포함)
וְגַם־לְלֹ֔וט הַהֹלֵ֖ךְ אֶת־אַבְרָ֑ם הָיָ֥ה צֹאן־וּבָקָ֖ר וְאֹהָלִֽים
וְלֹא־נָשָׂ֥א אֹתָ֛ם הָאָ֖רֶץ לָשֶׁ֣בֶת יַחְדָּ֑ו כִּֽי־הָיָ֤ה רְכוּשָׁם֙ רָ֔ב וְלֹ֥א יָֽכְל֖וּ לָשֶׁ֥בֶת יַחְדָּֽו׃
וַֽיְהִי־רִ֗יב בֵּ֚ין רֹעֵ֣י מִקְנֵֽה־אַבְרָ֔ם וּבֵ֖ין רֹעֵ֣י מִקְנֵה־לֹ֑וט וְהַֽכְּנַעֲנִי֙ וְהַפְּרִזִּ֔י אָ֖ז יֹשֵׁ֥ב בָּאָֽרֶץ׃
웨감(또한) 롯 하호렉(갔던) 에트(와 함께) 아브람 하야(가졌던) 촌(양무리) 우바카르(소떼)
웨오하림(장막)
웨로(부정) 나샤(넉넉하다) 오탐(그들에게) 하아레츠(땅) 라쉐벳(거주하다) 야다우(함께) 키(위하여) 하야(이었다) 레쿠샴(소유) 랍(큰) 웨로(부정) 야크루(그들이 할 수 있었다) 라쉐벧(거주하다) 야다우(함께)
와이히(있었다) 립(다투다) 벤(사이에) 로에(목자) 미크네(가축) 아브람 우벤(사이에) 로에(목자) 미크네(가축) 롯 웨하크나아니(가나안 사람) 웨하프리지(브리스 사람) 아즈(그때) 요쉐브(거주하다) 바아레츠(땅에)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개역개정)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그러므로 아브람이 가축을 돌보는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롯이 가축을 돌보는 사이에 다툼이 있었으며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수정안)
아브람과 롯이 함께 동거하기에 부족한 이유는 애굽에서 가져온 가축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툼은 명사로 표현 되어있다. 그러나 개역개정의 번역은 동사로 번역되었으며, 가축을 돌보다는 동사로 표현되어 있는데, 개역개정에는 마치 명사인 것처럼 여겨진다. 방목되어 있는 가축인 것이다. 그러나 수정해 보면 "아브람이 가축을 돌보는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롯이 가축을 돌보는 사이에 다툼이 있었으며" 가축때문에 다툼이 있으며, 이방인도 섞여 있으므로 다툼이 여러가지 원인인 것처럼 된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자와 땅을 바라보는 자는 서로 관점이 다르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도 서로 다투게 된다. 어떤 사물에 대해서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말을 하면, 땅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것을 비판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결국 서로 갈라지게 된다. 마치 아브람과 롯이 헤어지게 된 것과 같은 것이다. 땅을 바라보는 자는 결국 심판이라는 것에 부딪힌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로 들어가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 신도 중에 심령 속의 하나님 나라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속에 새성전이 세워진 것을 모르는 것이다. 옛성전을 하나님 전이라고 붙잡고 있는 자가 된다. 그래서 옛사람이 주인이 되고 사탄이 왕노룻하는 모양이 된다. 아브람과롯의 관계는 오늘날 교회 안에서 나타나는 두 부류로 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는 아브람과 하나님 나라도 좋고 세상도 좋은 자가 된다. 세상을 사랑하는자는 하나님 나라와 관계가 없는 자인 것이다.
12장 8-9절에서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아브람은 이방인들이 보는데서 우리가 서로 다투지 말자는 것이다. 이를 두고 대부분 신학자들은 아브람의 관대함을 말한다. 아브람이 관대하여 양보하므로 더 좋은 땅을 하나님이 주셨으므로, 성도들도 서로 양보하자 이렇게 말을 하기도 한다.
이 방법은 율법적인 방법이다. 좋은 자, 나쁜 자의 이분법이 되는 것이다. 아브람에게는 항상 하나님의 언약이 있다. 언약은 땅과 자손이다. 언약은 바로로 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브람으로 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준다. 땅은 가나안이라는 것이다. 땅과 자손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는 아브람과 롯은 반드시 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12장 10절에서는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롯이 바라본 땅은 보기에 좋은 곳이었다. 하와가 보기에 탐스러운 열매를 연상한다. 육의 눈으로 보기에 좋은 곳이다. 여호와의 동산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나, 애굽 땅은 바로가 지배하는 곳이다. 서로 공존할 수 없는데, 롯은 서로 공존할 수 있는 것처럼 판단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그리워한 것이나, 롯이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이 본 것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롯이 바라본 땅은 하나님 나라도 좋고 세상도 좋은 그런 곳으로 여겨진다. 롯의 상태가 그런 것이다. 그래서 아브람은 롯과 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양과 염소로 나뉘어진다. 하나님 나라를 향하는 자와 하나님 나라도 좋고 세상 나라도 좋은 자로 나뉘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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